본문 바로가기
일상속 공간

종합소득세와 근로장려금 신고하러 세무서 방문후기

by 셀리나의 생활정보 & 재테크 2021. 5. 21.

부모님이 작년에는 종합소득세 우편물이 와서 신고를 했었는데 올해는 우편물이 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안 해도 되는 건가 하고 있었는데 근로장려금 우편물이 왔습니다. 그 내용에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자는 확정한 후에 근로장려금 신청을 하라고 쓰여있더라고요. 그래서 세무서를 방문해서 신청하기로 하셨습니다.

세무서에 방문하니 마당에 신고하러 오신분들 대기석이 었었고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서 세무서와 지자체 신고창구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부모님이 만 65세 이상이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움 창고 번호표를 뽑고 차례가 되어 신분증을 제시한 후 소득 내역을 뽑아주셨어요. 그걸 받아서 세무서 건물 1층 입구에서 QR 코드 체크와 열체크를 하고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해주시는 곳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도 번호표를 뽑고 대기를 합니다. 차례가 되면 해당 컴퓨터 앞으로 가서 소득내역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언가를 막 작성하세요. 저희도 모니터로 볼 수 있는데 엄청 빠르게 화면이 넘어갑니다. 저희에게 물어본 건 전화번호 하나였어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빠르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우편물이 왔어서 설명을 보면서 전화로 하려고 했었는데 세무서 건물에 근로장려금 신청해주는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신분증과 우편물을 제출하여 바로 신청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계좌번호 알려주셔야 해요. 근로장녀금은 9월 추석 전에 들어온다고 하네요.

올해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신고를 권장한다고 해당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세무소에 헛걸음하지 마시고 홈택스, 모바일(손택스), ARS 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기간 내에 하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댓글